작가 | 글: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그림: 파키나미
발행일 | 2017년 12월 28일
페이지 | 264페이지
ISBN | 978-89-6607-217-0
정가 | 12,000원
책 소개
커다란 관을 든 흡혈귀가 기차 여행을 한다고?
꼬마 흡혈귀 뤼디거와 안톤의 숨 막히는 변장 여행 대작전!

 
거북이북스에서 새 번역, 새 그림으로 다시 출간하는 <꼬마 흡혈귀> 시리즈!
《꼬마 흡혈귀 1 창가의 괴물》, 《꼬마 흡혈귀 2 눈물 골짜기의 비밀 파티》에 이어 《꼬마 흡혈귀 3 위험천만 기차 여행》을 출간하였다.
꼬마 흡혈귀와 평범함 소년의 특별한 우정과 오싹한 모험을 그린 이 시리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제 그 어린이들이 부모가 되어 자녀에게 읽어 주는 가족 동화로 자리잡고 있다.
《꼬마 흡혈귀 3 위험천만 기차 여행》에서는 인간으로 변장하고 기차 여행을 하는 꼬마 흡혈귀 뤼디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톤의 지루한 가족 휴가에 따라가려는 꼬마 흡혈귀 뤼디거. 가족 휴가 전날 밤에 기차를 타고 미리 휴가지로 떠나기로 한다. 안톤과 뤼디거는 머리를 맞대고 여행 준비를 하지만 흡혈귀의 여행 준비는 골치가 아프다. 커다란 관도 꼭 챙겨야 하고, 창백한 얼굴과 괴상한 차림새도 숨겨야 한다. 게다가 어린이들끼리의 여행이라는 사실도 들키면 끝장! 과연 뤼디거와 안톤은 무사히 기차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명랑 판타지 동화!
새 번역, 새 그림으로 더욱 높아진 소장 가치!
꼬마 흡혈귀와 평범한 소년의 오싹한 우정, 짜릿한 모험이 시작된다!
책 내용
목차
시골 마을이 괜찮다고?| 엄마는 너무 예민해| 나쁜 책들| 무프티 수퍼| 하늘에서| 게으름뱅이들| 뾰족한 손톱| 먹고 마시기|
관 뛰기| 생쥐야, 찍찍거려 봐| 규칙은 규칙이야| 흡혈귀 세게에선 달라| 안톤 방의 수수께끼 | 대합실에서 | 짐 꾸리기|
들뜬 마음으로 출발| 뤼디거의 새 옷| 선물 포장지 | 관 포장하기| 모든 새들이 벌써 다 와 있네 | 어느 객실로 가지?|    
이젠 안전해 | 모자 흡혈귀 | 뤼디거의 모험 | 빈자리 있나요? | 기프티히 부인 | 나쁜 농담 | 셋이서 저녁 식사를 ||         
그냥 소설일 뿐이에요 | 차표 검사 | 그런 애들 아니에요 | 빨리 튀어 | 클라인-올덴뷔텔로 가는 길 | 홀로 내버려진 안톤 |
안톤의 취향 | 시골 공기는 졸려
작가 소개
글쓴이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1948년에 독일의 라인벡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교육학과 사회학,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함부르크에서 12년 동안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꼬마 흡혈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미국 뉴멕시코의 실버시티에서
지내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꼬마 흡혈귀> 시리즈는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출간되었고, 연극과 뮤지컬, TV와 극장용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홈페이지 www.AngelaSommer-Bodenburg.com
 
그린이 파키나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하루’라는 필명으로 《우당탕탕 동물 가족》, 《현도일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등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배낭자’라는 필명으로 제주 여행 웹툰 <제주 날라리 배낭자>를 그리고 책도 냈습니다.
시골에서 동물들과 살면서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고 만들며 지냅니다.
요새는 종이인형 만들기에 푹 빠졌습니다.
유어마나 가게에서 <파키나미 인형의 집> 개인 전시회도 열었습니다.
 
옮긴이 이은주
서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영어와 독일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독일 이야기》를 집필하였고, 옮긴 책으로는 《우린 널 사랑해》,
《성탄절 이야기》, 《아빠는 아프리카로 간 게 아니었다》, 《에밀, 집에 가자》,
《루카스의 긴 여행 1, 2》, 《교육오류사전》, 《가이아의 정원(공역)》 들이 있습니다.